웰시티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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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전 소방훈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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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7-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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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습니다.

그러더보니 웰시티병원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매달 한번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야~~~”


2019년 7월 5일 오후 2시.

웰시티병원의 소방훈련은4층 린넨실에서 간호사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며 시작했습니다.

화재진압 훈련 1단계.


불이 난 사실을 원무과에 알리고, 방송으로 전파한 뒤

가까운 병실에 비치된 소화탄을 던져 진화를 하는 것입니다.

화재진압 2단계 작전.


화재가 진압되지 않으면 방송을 듣고 달려온 직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진압에 나섭니다. 그래도 진화되지 않으면

3단계 진압에 나섭니다.

직원들은 소화전에서 소방호수를 꺼내 신속히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분사할 준비를 합니다.

그러면 소화전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소화전 밸브를 열어

신속하게 불을 끕니다.

다음은 웰시티병원 곳곳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작동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웰시티병원 최규환 시설부장은

어떤 게 열감지기이고, 어떤 게 연기감지기인지, 스프링클러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스프링클러는 75도 이상의 열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물을 분사한다고 하네요.

연기감지기에도 우리가 잘 몰랐던 게 있었습니다.

연기를 감지하면 곧바로 사이렌이 울리고, 인근 소방서로 자동 전송해

소방관들이 바로 출동한다고 합니다.

방화셔터도 자동으로 내려옵니다.

통상 방화셔터는 철재나 알미늄 철재이 일반적이지만

웰시티병원은 방화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화천이 알미늄이나 철재보다 비싸긴 해도

훨씬 더 불에 오래 견딘다고 하네요~~


불이 나면 배연창도 가동으로 열립니다.

예를 들어 3층에 불이 나면 2~4층 창문이 자동으로 열려

유독가스를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최후 수단은 ‘구조대’를 이용해 병원 안에 있는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것입니다.

구조대는 고층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창문 밖에 늘어뜨려 그 속으로 탈출하는 사람을

밑에서 받아 내게 만든 긴 자루입니다. 웰시티병원은 모든 병실 옆 베란다에

구조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훈련이 심폐소생술 실습입니다.


화재 구조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응급구조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두는 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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