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티요양병원

본문 바로가기

웰시티요양병원


웰시티요양병원

'치매정책발전협의체' 본격 가동...치매환자 100만명 시대 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웰시티병원 작성일 21-08-07 12:08

본문


'치매정책발전협의체' 본격 가동...치매환자 100만명 시대 대비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치매정책발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노인인구 천만명, 치매환자 백만명의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그간의 치매관리정책을 내실화하고,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중앙치매센터, 학계, 의료계, 수요자(치매환자 가족) 단체, 돌봄·복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한 이후 국가 차원의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의료와 돌봄 지원을 강화해왔다. 

 

전국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치매안심병원 및 치매전담형 요양기관 등 치매 치료·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 대상과 혜택 확대, 치매 의료·검사비 부담 경감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감소시켜 왔다. 

 

협의체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치매서비스와 의료-요양-복지서비스 간 연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거주 지원 방안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하반기 중 정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며 향후 치매관리정책의 방향과 역할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치매정책발전협의체 운영방안 ▲그간 치매관리정책의 성과와 한계, 향후 추진방향 ▲치매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논의했다.

 

협의체 단장인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밑거름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은 "치매국가책임제를 시행한 지 4년차가 되는 올해 협의체에 참여한 여러 분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통해 우리나라 치매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라포르시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문의 042-256-1177 / 010-6746-1152 오시는 길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00

병원명 : 의료법인 산수의료재단 웰시티요양병원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00 (지번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9번지)
대표자명 : 차승식 | 전화 : 042-256-1177 e-MAILE : wellciti@wellciti.com | 팩스 : 042-256-6782 | 사업자번호: 305-82-14481
COPYRIGHT (C) 2019 웰시티병원. ALl rights reserved GMS 바로가기